관리자메뉴 관리자 글쓰기

notice

category

전체 (3141)
Notice (24)
Introduction (47)
Writing (1086)
Translation (601)
Through Another ... (261)
Hobby (19)
Notes (628)
Column (closed) (91)
Scrap (260)
Closed (40)
Remote Blogging (82)
Private Section (2)
툴바 보기/감추기
피디군의 문화와 인터넷 이야기.

'한페이지단편소설'에 해당되는 글 1

  1. 2007/07/16| 피디| 초능력에 관한 이야기, <66 초능력>

어릴 때 누구나 '나에게 초능력이 있다면 어떨까', '나는 이런 초능력을 가지고 싶어', '난 혹시 초능력자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 번 쯤 해봤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어린 시절 꽤 험난한 등하교길을 경험했기 때문에 (지금의 튼튼한 하체는 국민학교 때 모두 완성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스타트랙에 나오는 순간이동기나 아니면 순간이동, 혹은 그에 버금가는 능력(앤드류나 육백만불의 사나이의 엄청난 스피드나 슈퍼맨처럼 날아다니는 능력)에 대한 간절한 바램을 품고 있었다. 물론 그런 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지만서도.

<66 초능력>은 '초능력'이라는 주제로 모아진 한페이지 단편소설의 작가 집단들의 작품들이다. (나도 응모해 보려고는 했으나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그러지 못했다는 건 참 아쉬운 일이다.) 초능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그것도 지루하지 않을 정도의 분량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참 좋은 책이다. 거기에 덧붙여 초능력을 바란다는 건, 혹은 초능력을 이야기한다는 건 곧 그 사람이 가지지 못한 능력에 대한 바램이라고 생각해 본다면, (내가 괜히 순간이동 능력을 가지고 싶었겠는가!) 그네들이 펼치는 초능력에 대한 자유로은 이야기들을 통해, 그네들이 바라는 게 무엇인지 살짜콩 엿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잡담. 약 절반 정도가, "사랑 + 초능력"이라는 것과, 작가 집단원들의 연령층을 (내 맘대로) 고려해 보건데, 지금 한페이지 단편소설에서 활동하는 집단원들은 아마도 사랑에 목마른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페이지 단편소설 홈페이지: http://www.1pagestory.com/
<66 초능력>: http://www.1pagestory.com/main/bookshop ··· Bno%3D23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