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Book 2007/07/30 06:40
재테크, 절대로 하지마라?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예전에 알게 된 투자 관련 업종에 일하시는 분이 선물로 주신 책이다. 그 분은 '투자에 대해서 이만큼 잘 쓴 책이 없다.'고 평하시면서 꼭 읽어보라고 선물로 주셨었는데, 이제야 읽게 되었다. 다 읽고 난 다음에는, 그 분의 말씀에 동의하고 있다.
이 책의 성격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재테크 입문서'이다. 그런데 책을 읽고 있다보면 '재테크를 절대로 하지마라'는 것 같다. 아무리 기를 쓰고 달려들어도 요즘 난무하는 재테크 기술이나 각종 상품들 따위는 별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재테크를 통해 돈을 벌어보겠다는 건 운에 맡겨야 한다고 한다.
재테크를 통해 일확천금을 노릴 수도 없고, 노려서도 안된다. 주식 투자를 한답시고 업무 시간, 점심 시간 내내 HTS 화면에만 매어 있다면 그 사람은 이미 재테크에 실패한 사람이다. 재테크는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데서 시작해야 한다. 본업을 무시한 재테크는 성공할 수 없다.
그 이유를, 이 책은 철저히 이론적으로 풀어주고 있다. 금리와 인플레이션, 그리고 수많은 변수들 사이에서 재테크라는 건 어찌보면 무모한 돈놀이에 뛰어드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 책을 읽다보면 무시무시한 전쟁터에 발을 들여놓은 것 같기도 하고, 슬슬 겁이 나기도 한다. 하지만 현실은 현실. 현실은 직시해야 한다. 특히 금전 문제에 있어서는.
내가 소위 말하는 재테크에 손을 대기 시작한 건 학부 졸업 후 부터였다. 나름대로는 많이 알아보고 정보도 얻고 지식도 쌓았다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보고 나자 완전히 사상누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초의 기초도 알지 못하고 얻은 지식과 정보들은 그야말로 '눈가리고 아웅', 혹은 'beginner's luck'에 기댄 시쳇말로 운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소위 재테크 기술 서적들을 보기 전에 한 번쯤 읽어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재테크따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경제의 거시적 흐름을 읽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의 성격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재테크 입문서'이다. 그런데 책을 읽고 있다보면 '재테크를 절대로 하지마라'는 것 같다. 아무리 기를 쓰고 달려들어도 요즘 난무하는 재테크 기술이나 각종 상품들 따위는 별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재테크를 통해 돈을 벌어보겠다는 건 운에 맡겨야 한다고 한다.
재테크를 통해 일확천금을 노릴 수도 없고, 노려서도 안된다. 주식 투자를 한답시고 업무 시간, 점심 시간 내내 HTS 화면에만 매어 있다면 그 사람은 이미 재테크에 실패한 사람이다. 재테크는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데서 시작해야 한다. 본업을 무시한 재테크는 성공할 수 없다.
그 이유를, 이 책은 철저히 이론적으로 풀어주고 있다. 금리와 인플레이션, 그리고 수많은 변수들 사이에서 재테크라는 건 어찌보면 무모한 돈놀이에 뛰어드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 책을 읽다보면 무시무시한 전쟁터에 발을 들여놓은 것 같기도 하고, 슬슬 겁이 나기도 한다. 하지만 현실은 현실. 현실은 직시해야 한다. 특히 금전 문제에 있어서는.
내가 소위 말하는 재테크에 손을 대기 시작한 건 학부 졸업 후 부터였다. 나름대로는 많이 알아보고 정보도 얻고 지식도 쌓았다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보고 나자 완전히 사상누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초의 기초도 알지 못하고 얻은 지식과 정보들은 그야말로 '눈가리고 아웅', 혹은 'beginner's luck'에 기댄 시쳇말로 운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소위 재테크 기술 서적들을 보기 전에 한 번쯤 읽어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재테크따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경제의 거시적 흐름을 읽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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