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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군의 문화와 인터넷 이야기.
Writing/Monologue 2008/11/29 22:57

쏘다님


예정에도 없던
시부야 밤거리를 쏘다녔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가로수 불을 켜던 행사,
뒷골목 삼삼오오 취한 사람들,
러브호텔 거리,
조금 황량한 고가도로와 건물들,
"Pinky Piglets"란 그룹의 길거리 콘서트.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구나.
뭐, 그냥 그렇다고.

웃음, 사랑, 그리고 감동.
그 후에 잃어버린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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