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피디군의 문화와 인터넷 이야기.
EYE Never Lies.

사실 눈물 따위, 그 때 다 말라버렸다고 생각했다.

이 어느 고요한 밤, 가만히 앉아 있었을 뿐인데도,
눈물이 흐를 듯한 기분이 느껴졌다.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그 무언가 솟아나오는 듯한 느낌.
마치 내 안의 화산이 폭발하듯이.

그 심연의 마그마는 눈물샘을 끊임없이 자극했지만,
눈물이 흐르진 않았다.

단지 그 뿐인데도, 난 좀 더 확신을 갖게 된다.
눈물 따위, 그 때 다 말라버렸다.

가끔씩 밀려오는 가치관의 혼란.
혼란스럽기에 더 혼란스러워진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8/08/31 20:33 2008/08/31 20:33

트랙백 보낼 주소 :: http://www.jayzlife.com/tt/trackback/3466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로그인][오픈아이디란?]

◀ PREV : [1] :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 : [91] : ... [3035] : NEXT ▶

www.flickr.com
jackleg's photos More of jackleg's photos

카테고리

전체 (3035)
Notice (23)
Introduction (47)
Writing (1086)
Translation (590)
Through Another ... (255)
Hobby (19)
Notes (621)
Column (closed) (91)
Scrap (261)
Closed (40)

달력

«   2008/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