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응?"
"인연은 뭐가 만든다고 생각해?"
"어... 하늘?"
"아냐."
"그럼?"
"얼굴, 키, 재산, 학벌, 자동차, 뭐 그런 것들."
녀석, 눈하나 깜짝 안하고 잘도 이런 말을.
피디군의 문화와 인터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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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6/10/16 11:18
뭔갈 아는 동생이군. -_-
2006/10/16 13:07
진심보다 저렇것들이 우위라니, 난 그저 슬플 뿐이야.
이제껏 써온 글들을 지워야 할까봐.
진실성을 부여하질 못하겠어.
2006/10/1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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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9 22:22
대화에서 한부분만 따와서 그럴거야.
사실 그런 동생은 아니란다... 착한 녀석이야. ^^
그 생각, 계속 지켜갈 수 있기를...
2006/10/20 10:53
아니야...
그렇게 보이는 그들도...
나름의 진심과 진실이 담겨있는 선택을 하고 있는거야...
자신을 그렇게 막 던지는 사람은..
없을 꺼야...아니 없어...
2006/10/20 23:23
나도 그렇게 믿고 싶은데...
사람인지라, 아무래도 눈에 띄는 걸 의식하게 되더라.
하하...
뭐, 그런거지...
2006/10/21 14:03
동생과 저런 감성적인 대화를 나누는구나. 나는 좀 신기한걸..
2006/10/22 01:19
이것도 대화의 일부분만 따온데다가, 여기다 써서 그런거지.
실제론 '전혀' 감상적이지 않았다.
그냥 웃자고 한 얘기였지.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