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사카 만박 - ![]() 아즈마 키요히코 지음/대원씨아이(만화) 아즈망가 대왕 10주년 기념본. <아즈망가 대왕>의 10년간의 역사와 자료를 모두 집대성했다. 16명의 작가가 그린 새로운 <아즈망가 대왕>이 펼쳐진다. |
아즈망가 대왕의 연재 당시부터 사용되었던 각종 자료들이 정리되어 있고, 뒤에는 다른 작가들이 아즈망가 대왕을 자기들 나름대로 재해석한 단편들이 있다.
응? 아직도 살지 말지 고민하고 있다고? 그러다가 치요아빠가 뒤에서 부른다.
![]() | 어게인 1 - ![]() 강풀 글 그림/문학세계사 곧 태어날 아기의 생명을 빼앗아 운명과 시간마저 거스르며 불사신이 되고자 하는 자들과, 이들을 막기 위해 삶과 죽음의 경계 앞에 몸을 던진 시간초능력자들과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린 『어게인』은 전작 ‘타이밍’처럼 시간초능력자의 이야기를 다뤘다. 전작의 인물들이 나오긴 하지만 비중이 줄어들고 주인공도 새로운 인물이다. 그의 ‘미심썰’ 시리즈에서 모두 등장했던 양형식 형사― 그는 형사이면서 구천을 떠도는 영혼을 하늘로 돌려보내는 저승사자이기도 하다. 지켜주고 싶었지만 지켜주지 못한, 끝내 잡아주지 못한 손, 그리고 인간적일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
1권에서는 본격적인 대결구도가 펼쳐지기보다, 앞으로 벌어질 사건들을 위한 초석이 마련되는 단계.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다하지 못해 되살아난 자들, 어게인들은 정해진 생을 다 하게 되면 그들과 연결된 새로운 아이의 탄생과 함께 죽게 된다. 즉 자신과 생이 연결된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죽임으로써 생의 연결을 끊고, 목숨을 계속 이어가려는 사람들.
그리고 계속되는 임산부들의 죽음에 뭔가 이상한 것을 눈치 챈 미심썰 시리즈의 진정한 주인공인 저승사자messenger인 양형사. 그리고,
사건, 사고 속에서 안전한 장소를 찾아내는 능력이 있는 포지셔너positioner의 등장.
자, 흥미진진한 이야기, 이제 시작!
![]() | 디엔비엔푸 1 - ![]() 다이스케 니시지마 지음/미우(대원씨아이) |
그리고 아직은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강 전투력을 보여주며 늘 '으크크♥'라고 귀엽게 웃는 '공주님'.
이 절대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이 만나게 된 베트남전 한복판.
이 작품은 미군이 베트남전에 개입했다가 철수하기까지, 1965 ~ 1973년까지의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한다고 한다.
표지의 귀여운 그림체에 속아넘어가면 책을 열 페이지도 넘기기 전에 억 소리를 내게 될 것이다.
몸과 머리가 분리되는 건 기본이고, 머리가 3조각 나는 것은 옵션이며, 온 몸에 칼날이 박히는 건 심심풀이다.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해도, 이정도로 내용이 끔직한, 다르게 말하면 리얼리티가 극대화된, 것을 본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다.
아직 1부 1권인데다, 좀 더 스토리가 진행되어봐야 알겠지만, 가상의 스토리이긴 해도 실제 베트남전의 역사를 충실하게 따를 것으로 보인다.
아, 그리고 무엇보다 이 작품을 읽기 시작하면서 걸리는 것 한 가지. 시작부터 '이 작품의 결말은 슬플거야.'를 말하는 듯한 나래이션과 장면들. 아... 정말 신경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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